햇살론과 마이너스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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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월달까지 회사를 다니기로 마음을 정리한 차라.. 마음이 무겁네요
우선 회사를 근 10년차 다녔구요.
다른 제 2의 직업전환을 위해 잠시 프리랜서로 머물생각입니다.
물론 지금 급여보다 작겠지만,,난중을 위해서 과감히 그만둘려구요
그나저나,, 제가 지금 고민인것은,
작년에 햇살론을 신청하여 모든 빚을 한곳에 묶었습니다.
1. 햇살론 ,,잔금은 1천 9백정도, 그리고 이율은, 9.62% 이구요. 한달에 54만원정도 갚고있어요
그리고 5년 상환이구요
2. 마이너스 통장.. 5백이 있어요. 그땐 급한대로 제2금융 땡겨서서, 신용도가 안좋아져서 12.14%이구요
이번에 어머님 잠깐 예금이랑 적금을 제 명의로 해놓으니깐, 바로 프리미엄 등급으로 올려주시네요
아마 신용도가 1월에 상향되어 조금이라도 조정될 것 같아요
회사다닐때는 지금 햇살론을 한달에 한번씩 갚고있으나,, 퇴직을 하면 문제는, 퇴직금 일부는 갚을 예정입니다.
퇴직금은 천만원 정도 될것 같아요. 제가 3백을 땡겨쓴게 있어서요..
퇴직금으로 다 갚기는 난중 미래가 걱정되어서 , 5백정도는 둘건데,, 나머지는 프리랜서로 일하기엔 차가 없음 안되어서요..
무거운 짐도 많고 , 거리도 버스로 이동하기엔 넘 높은 곳에 있는 지라,,
작은 중고차라도 뽑아야 할듯 싶어요.
퇴직금 5백중 자동차에 1백 정도 투자할거고, 나머지 2백은 지금 생각엔 햇살론 아님 마통 갚을 예정이며,
생활비가 부족할 거 대비해서 2백정도는 들고있을 예정이구요.
퇴직금이야 난중 그렇게 갚아나갈 예정이나,,지금 여유돈이 조금씩 한달마다 조금씩 생길것 같아요.
많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마통 이자가 쎄니깐 마통부터 갚을려고 하는데,,문제는 퇴직하고나면 한달에 한번식 나가는 돈이 넘 부담이 됩니다.
마통이야. 제가 연장이 가능하니 한달에 한번씩 정액으로 갚지 않아도 되니깐,, 부담은 안되나,,그래도 이율이 높으니 이것부터 갚는게 낳을까요?
아님,, 매달 54만원씩 나가는 이율이 조금낫지만 햇살론을 먼저 갚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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