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기쁜일과 슬픈일...카드와 햇살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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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일과 슬픈일을 하루동안 동시에 받았습니다..

저는 약 8년전..만으로 7년이 되었네요..

파산과 면책을 받았습니다..100%면책이니 당연 복권이 된거겠지요..

이후 정말 아무것도 않하고 조심조심 살았어요..

1년반전 현대 카드 실패 한번 했고요..(발급에 따른 조회기록 있나 했더니 조회 기록은 없더군요..)

채권 은행이 였던 국민은행에 압류 통장이 1년전까지 남아 있었습니다.

잔고 0원인 입출금 통장이였는데 해지도 않되고 발급지점에서 사고 통장으로 걸어놔서...

시간도 없고 하다보니 차일피일 미루던게 이렇게 오래 끌었었지요..

그걸 1년전쯤에 간신히 사고 통장 없앴고요.

각설하고..

작년 여름 햇살론 신청했다가 소득 확인이 않된다고 거부 당했었는데(당시 이동 노점-소득확인을 시킬수 없었음),

그러다 직업교육 받고 자격증 취득하고 취업해서  근로자로 햇살론 신청할려고 서류 준비하러 다니다가..

좋은일과 나쁜일을 동시에 격었습니다..

 

기쁜일은

우리은행에서 통장거래내역 띠던중 창고 담당자가 "우리카드  않쓰시나 봐요" 하면서 카드 신청을 권유 받았습니다.

카드 발급이 않될텐데 하며 작은 거부를 해보았는데 모든 조건이 갇추어져 있다고 제차 발급 권유를 하기에 신청하고 왔습니다.

(문제 있으면 연락하고 문제 없으면 연락없이 진행 한다고 했는데 1주일이 다되가는데 연락 없는거 보니 진행중인가 봅니다.)

근 8-9년?10년? 만에 나의 신용카드가 만들어 지나 봅니다....ㅠ.ㅠ

 

슬픈일은

햇살론 신청을 하면서 있었습니다.

노점상 할때 신청시는 보증보험에 신청을 했는데 방식이 바뀌었는지 은행가서 신청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신협을 갇는데 담당자가 흔퀘히 상담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질문이 파산/면책 기록이 있냐고 해서 오래됐고 모든 기록이

삭제되었다고 하니 않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슨소리냐 파산/면책은 오래전 일이고 모든 기록이 삭제 되었는데 당신들이 알수도 없는거고 그것 때문에 않된다고 한다면 내가 지금 말실수 한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게 아니라 보증보험에서 통보가 온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보증보험에서 보증을 해준다고 해도 자기네 내규상 불가하다고 하더군요..

기록이 삭제가 되었는데 기록을 본다니.....

뭔가에 두들겨 맞은듯한 충격을 받고, 설마...신협의 꼼수겠지,혼내 줘야지 하고,  보증보험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보증보험에서 그러더군요...

파산/면책기록 보유자는 햇살론 보증을 원칙적으로 않해준다고...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무슨소리냐 기록이 왜 있느냐...기록 삭제가 다 되었는데...

그러자 그쪽에서 하는 말이 은행연합의 기록이  지워진거지 당신의 기록은  지워지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이것이 평생 전과인건가요?

햇살론이라는 작은 희망을 보고 불나방 처럼 달려 들다 아주 큰 벽에 크게 몸과 마음을 다친거 같아 너무나 슬픕니다..

새희망홀씨 같은 은행 자체에서 하느것은 가능할지 모르나 햇살론 같이 관에서 하는것은 않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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